[강의기록] 스프링 핵심 원리: Ch.1 객체지향설계와 스프링

참고강의

https://www.inflearn.com/course/%EC%8A%A4%ED%94%84%EB%A7%81-%ED%95%B5%EC%8B%AC-%EC%9B%90%EB%A6%AC-%EA%B8%B0%EB%B3%B8%ED%8E%B8/

스프링 핵심 원리 - 기본편 강의 | 김영한 - 인프런

 

 

Ch.1 객체 지향 설계와 스프링

스프링 생태계

[필수] 스프링 프레임워크, 스프링 부트

[선택] 스프링 데이터, 세션, 시큐리티, Rest Docs, 배치, 클라우드

 

☝️

스프링 프레임워크 vs 스프링 부트

스프링 프레임워크

—

핵심기술: 스프링 DI 컨테이너, AOP, 이벤트, …

웹기술: 스프링 MVC, 스프링 WebFlux

---

스프링 부트

— 스프링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, 최근에는 기본으로 사용

→ 단독으로 실행할 수 있는 스프링 App을 쉽게 생성 (즉, Tomcat 같은 웹 서버 내장해서 별도 웹 서버 설치 않아도 됨.)

→ 손쉬운 빌드 구성을 위한 starter 종속성 제공

→ 스프링과 3rd Party(외부) 라이브러리 자동 구성

→ 메트릭, 상태 확인, 외부 구성 같은 프로덕션 준비 기능 제공

 

스프링의 핵심 개념, 컨셉?

⇒ 자바 언어 기반의 프레임워크

즉, 객체 지향 언어가 가진 강력한 특징을 살려내는 프레임워크

좋은 객체 지향 APP을 개발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프레임워크

 

☝️

객체 지향 특징

• 추상화

• 캡슐화

• 상속

• 다형성 ← 중요함

역할과 구현을 분리하기

• 역할과 구현을 분리하면, 단순해지고 - 유연해지며 - 변경도 편리해짐.

• 장점: 클라이언트가 대상의 역할(인터페이스)만 알면 되고, 내부구조를 몰라도 됨. 내부 구조가 변경되거나 대상 자체를 변경해도 영향을 받지 않음.

⇒ 역할 = 인터페이스 || 구현 =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클래스, 구현 객체

⇒ 객체를 설계할 때 역할과 구현을 명확히 분리

객체 설계 시 역할(인터페이스)을 먼저 부여하고, 그 역할을 수행하는 구현 객체 만들기

 

다형성의 본질

⇒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객체 인스턴스를 실행 시점에 유연하게 변경 가능

클라이언트를 변경하지 않고, 서버의 구현 기능을 유연하게 변경 가능!

ㄴ That’s why Spring(with java) is used for Back-End Server

 

---

좋은 객체 지향 설계의 5가지 원칙; SOLID

SRP 단일 책임 원칙(Single responsibility)

• 한 클래스는 하나의 책임만
  • 하나의 책임은 모호함 - 클 수도 작을 수도… 문맥과 상황에 따라 다른 것임.

• 중요한 기준은 변경 - 변경이 있을 때 파급 효과가 적으면 SRP를 잘 따른 것ex) 저장소를 변경할 때 저장소에 Save하고 Select하는 모든 메소드를 수정할 필요 없이 저장소 인터페이스, 연결만 따로 해주면 되면 SRP를 따른 것.

 

OCP 개방-폐쇄 원칙(Open/Closed) ← 제일 중요

• SW 요소는 확장에는 Open, 변경에는 Closed 여야 함.

• 확장을 할 때는 기존 코드를 변경하는 것이 아니라, 다형성을 활용하는 것!
  • ex)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새로운 클래스를 하나 만들어서 새로운 기능을 구현

⇒ “역할과 구현의 분리”

➕

문제점 - Why Spring?

---

기존방식) 구현 객체를 변경하려면 Client 코드도 당연히 변경해야함.

다형성을 아무리 사용해도 OCP 원칙은 지키기 빡셈.

따라서,

객체를 생성하고 연관관계를 맺어주는 조립, 설정자가 필요

!

⇒ That’s Spring

LSP 리스코프 치환 원칙 (Liskov Substitution)

• 프로그램 객체는 프로그램의 정확성을 깨트리지 않으면서, 하위 타입의 인스턴스로 바꿀 수 있어야함.

• 다형성에서, 하위 클래스는 인터페이스 규약을 지켜야함.
  • 인터페이스-구현체를 믿고 사용하려면 원칙이 필요함!
  • 단순 컴파일 성공하는 것을 넘어서야함.
  ex) 자동차 Interface에서 악셀은 앞으로 가는 기능으로, 뒤로 가게 구현하면 LSP 위반이다.
• ⇒ 특정 인터페이스를 구현하였다는 것은 그 인터페이스의 역할을 잘 수행하는 구현체라는 뜻

ISP 인터페이스 분리 원칙(Interface Segregation)

• 특정 클라이언트를 위한 인터페이스 여러 개가, 범용 인터페이스 하나보다 나음.
  • 자동차 → 운전, 정비 인터페이스로 분리
  • 사용자 클라이언트 → 운전자, 정비사 클라이언트로 분리

• A라는 인터페이스가 변해도 B에 영향을 주지 않으려면 특정 클라이언트를 위한 인터페이스로 분리하는 것이 중요함. (대체 가능성 up)

DIP 의존관계 역전 원칙 (Dependecy Inversion)

• “추상화에 의존해야지, 구체화에 의존하면 안됨”⇒ 의존성 주입은 이 원칙을 따르는 방법 중 하나!

• 구현 클래스에 의존하지 말고, 인터페이스(역할)에 의존하라!
  • 언제나 갈아끼울 수 있게 구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~

---

객체 지향의 핵심은 다형성이지만, OCP, DIP를 지킬 수 없음.

 

⇒ 그래서 스프링이 등장했다!

• DI(Dependency Injection): 의존 관계, 의존성 주입

• DI 컨테이너 제공 ← SPRING의 핵심!

 

BUT — 인터페이스를 무한히 도입할 수는 없음. 추상화라는 비용 발생.

실무에서는 기능을 확장할 가능성이 없다면, 구체 클래스를 직접 사용하고- 향후 꼭 필요할 때 리팩터링해서 인터페이스를 도입하는 것이 유용.